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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엔느, 2026 서울카페쇼서 커피머신 건강검진·ESG·자원순환 비전 제시

김신 기자 | 입력 : 2026-10-15 08:55

카페장비 판매·수리·재제조 경험 바탕 예방관리 강화
기부와 자원순환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추진

사진=미엔느(MIENNE)
사진=미엔느(MIENNE)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카페장비 전문기업 주식회사 미엔느(MIENNE)가 오는 11월 개최되는 2026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커피머신 건강검진과 정기점검 중심의 예방관리 서비스를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카페장비 관리 비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미엔느가 강조하는 핵심 메시지는 ‘커피머신도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이다. 미엔느는 커피머신을 고장 났을 때 단순히 수리하는 기계가 아니라, 정기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중요한 영업 자산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미엔느는 업소용 커피머신과 각종 카페장비의 매입·판매, 재제조, 설치, 이전설치, A/S, 렌탈, 구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특히 현장에서 쌓아온 장비 점검과 수리 경험을 바탕으로, 고장이 난 뒤 대응하는 방식을 넘어 고장을 미리 예방하고 장비를 안정적으로 쓸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의 필요성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미엔느는 커피머신 건강검진을 중심으로 주요 부품 점검, 소모품 교체, 정수필터 관리, 장비 점검 및 수리 이력 관리 등을 아우르는 케어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관련 기술의 특허출원과 관리 시스템 개발을 통해 장비 관리의 체계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미엔느는 장비의 수명을 늘리고 재사용 가치를 높이는 자원순환 활동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에 운영해 온 중고 장비 매입 및 재제조 사업을 토대로, 유휴 장비의 재사용과 기부를 연계하는 등 ESG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 방향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장비를 무조건 교체하기보다 필요한 부분을 수리해 재사용하고, 활용 가능한 자원이 필요한 곳에 다시 전달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미엔느가 지향하는 기업의 방향은 단순한 매출 확대에 머무르지 않는다. 장비를 판매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필요한 관리를 제공하고, 자원순환과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기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

미엔느 관계자는 “카페장비의 가치는 판매되는 순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장비를 사용하는 내내 이어진다고 본다”며 “커피머신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장비를 쓸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고객에게 신뢰받는 서비스, 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남기는 활동이 함께 가야 한다”며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미엔느만의 서비스 방향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미엔느는 이번 서울카페쇼 현장을 단순한 판매 창구보다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고객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을 향후 관리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카페의 내일을 케어하다’라는 브랜드 메시지 아래, 미엔느는 커피머신 예방관리에서 시작해 자원순환과 사회적 가치까지 함께 실현하는 카페장비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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