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삼표시멘트가 삼척시민의 날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교류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갔다.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지난 14일 강원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2회 삼척시민의 날 경축행사'에서 시민 참여형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강원도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2회 삼척시민의 날 경축행사'에서 삼표시멘트 임직원들이 이벤트 부스를 찾은 시민들과 함께 룰렛 돌리기, 경품 뽑기, OX 퀴즈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삼표시멘트
올해 행사는 '다시 삼척의 시대'를 슬로건으로 열렸으며, 삼척시민과 다문화가족, 출향인 등 1만5000여명이 참여했다. 삼표시멘트는 지역에 기반을 둔 향토기업으로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행사에 힘을 보태기 위해 별도의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행사 부스에는 '하나 된 삼척, 마음을 잇는 삼표시멘트의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시민들이 연령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룰렛 돌리기와 경품 뽑기,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문 행사 진행자가 프로그램을 이끌었으며, 참여 시민들에게는 각티슈와 타포린 가방, 간식 세트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단순한 기업 홍보보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접점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삼표시멘트는 이번 행사에서 별도의 기업 중심 행사를 진행하기보다 시민들이 주인공인 지역 축제에 참여하는 방식을 택했다.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는 현장에서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회사는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주요 활동 가운데 하나로 삼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배동환 삼표시멘트 대표이사는 "삼척 시민의 날이라는 뜻깊은 자리에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주민들과 직접 웃고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삼척시의 발전을 응원하며 지역 사회와 두터운 신뢰를 쌓고 상생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