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이 가을·겨울철 침실 분위기를 바꾸면서 보온성까지 고려할 수 있는 양털이불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프로젝트슬립은 셰르파와 플리스 소재를 결합한 이중 양털 구조의 '양털이불'을 활용해 따뜻하고 아늑한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프로젝트슬립 양털이불/프로젝트슬립
가을·겨울에는 실내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침구류를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이불은 가구를 새로 들이지 않고도 침실의 색감과 분위기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일교차가 커지는 계절에는 디자인뿐 아니라 피부에 닿는 촉감과 보온성도 침구 선택에서 고려할 요소로 꼽힌다.
프로젝트슬립의 양털이불은 아웃도어 의류 등에 활용되는 셰르파 소재와 부드러운 플리스 소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셰르파는 섬유 사이에 형성되는 미세한 공기층을 통해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고, 플리스는 촘촘한 섬유 구조로 열 손실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회사 측이 제시한 제품 보온율은 78.9%로, 일반 면 이불과 솜 이불보다 높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약 2.5~3cm 두께로 제작했으며, 도톰한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무게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로형 라인 구조를 적용해 먼지 날림과 보풀 발생을 줄이고 보관 편의성도 고려했다. 침대에서 사용하는 일반 이불 외에도 침대 스프레드나 소파 블랭킷, 기존 침구 위에 겹쳐 덮는 레이어드 이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오트밀 베이지, 딥 코코아, 크림 옐로우, 파우더 블루, 로즈 핑크, 차콜 그레이, 포레스트 그린 등 총 7가지로 구성했다.
베이지와 코코아 계열은 원목 가구와 어우러지는 차분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블루와 핑크, 그린 계열은 침실에 색상 포인트를 주는 선택지다. 프로젝트슬립은 다양한 색상 구성으로 소비자가 가구와 벽지 등 기존 실내 환경에 맞춰 침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슬립 관계자는 "침실은 인테리어뿐 아니라 소재의 촉감과 사용감까지 중요한 공간"이라며 "양털이불의 부드러운 소재와 다양한 색상을 활용해 일상 속 침실 분위기를 바꾸고, 따뜻하고 아늑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