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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 KB증권 계좌 연계 ‘자율주행 투자 밸런스’ 개시

김신 기자 | 입력 : 2026-10-15 17:15

핀트 X KB증권, ‘AI투자 자율주행 투자 밸런스’ 이벤트 진행
핀트 X KB증권, ‘AI투자 자율주행 투자 밸런스’ 이벤트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디셈버앤컴퍼니(대표 송인성)가 서비스하는 AI 간편투자 핀트가 KB증권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AI투자 자율주행 투자 밸런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시장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수익을 추구하는 주식 전략과 손실 위험을 낮추는 자산배분 모델을 상호 보완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핀트의 ‘투자 자율주행’은 증권사 계좌에 AI 투자일임 기능을 탑재한 서비스다. 일임 계약을 체결한 뒤 자율주행 스위치 전환(ON/OFF)을 통해 AI 자동 운용과 수동 직접 매매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계좌 잔액 전체를 일임하거나 특정 비율만 자동 매매로 분리 운용하는 방식도 지원한다.

포트폴리오 운용은 고객 선택에 따라 유연하게 구성된다. 개별 확신 종목은 직접 보유하면서 기타 여유 자금은 AI 주식 포트폴리오에 위탁할 수 있다. 매매를 중단하고 관망하고자 할 때는 자산배분 엔진에 운용을 맡겼다가 직접투자로 복귀할 수 있고, 계좌를 분리해 공격형과 안정형으로 각각 설정할 수도 있다.

투자 성향에 맞춰 운용 강도 설정도 가능하다. 강도를 낮추면 방어형 채권 및 현금성 자산 비중이 확대되고 강도를 높이면 주식 자산 편입률이 증가한다. 디셈버앤컴퍼니의 자체 개발 엔진 ‘아이작(ISAAC)’이 시장 데이터와 계좌 상태를 연산해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KB증권 종합위탁계좌로 핀트의 한국주식 또는 원화자산배분 솔루션을 계약한 고객이다. 핀트 모바일 앱을 비롯해 KB증권 ‘KB M-able’,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BC카드 ‘페이북’ 앱 내에서 접속할 수 있다.

‘한국주식’ 솔루션은 국내 상장 2500여 개 종목 데이터를 분석해 6개월 내 상승 가능성이 높은 가치주와 성장주를 편입하는 공격형 전략이다.

‘원화자산배분’ 솔루션은 국내외 주식, 채권, 원자재 ETF로 분산 투자하는 방어형 전략이다. 매크로 경제 지표를 기반으로 자산별 기대 수익률을 산출해 편입 비율을 자동 조정한다. 공격형과 방어형 솔루션을 병행할 경우 개별 종목 수익률과 ETF 분산 안정성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조건별 혜택이 부여된다. 한국주식이나 원화자산배분 솔루션을 300만 원 이상 신규 설정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신규 및 기존 고객의 계좌 순증액(입금액-출금액)에 따라 최대 30만 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복수의 계좌를 보유한 경우 대상 솔루션 계좌의 순증 총액을 합산해 적용한다.

순증 실적에 따라 최대 30회의 추첨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경품으로는 갤럭시 Z 폴드8 512GB(1명), 애플 맥북에어 M5(2명), 다이슨 V16 피스톤 애니멀(3명)이 마련됐다. 한국주식과 원화자산배분 솔루션을 모두 개설하고 입금한 고객은 추첨 확률이 2배로 상향된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11월 13일(금)까지이며, 11월 14일부터 30일까지 계좌 잔고를 유지해야 최종 응모 처리된다. 당첨자 공지는 12월 중 개별 진행되며, 상세 사항은 핀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셈버앤컴퍼니 송인성 대표는 “등락을 거듭하는 변동성 장세일수록 적극적인 수익 기회를 모색하는 ‘공격’ 솔루션과 분산 투자로 위험을 관리하는 ‘방어’ 솔루션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투자 자율주행은 한 계좌에서 직접투자와 AI투자를 오가며 시장 상황에 맞춰 투자 전략과 운용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만큼 보다 쉽고 편한 자산관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핀트는 2019년 4월 AI 투자일임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주식, ETF, 채권, 연금저축, IRP, ISA 등 금융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왔다. 올해 3월 기준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점유율 72%를 기록했으며, 6월 기준 운용자산(AUM)은 약 5666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에는 아시아 핀테크 얼라이언스(AFA)의 ‘아시아 대표 핀테크 기업 30’에 이름을 올렸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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