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사회

동국대, 배우 강석우 석좌교수 초청 '쇼팽과 유럽의 혁명사' 특강 성료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10-15 17:21

이달 1일 예술대학 석좌교수 임용 후 첫 강연…피아니스트 김정원 특별 연주 더해져

(왼쪽부터) 김정원 피아니스트, 윤재웅 동국대 총장, 강석우 배우. (사진제공=동국대)
(왼쪽부터) 김정원 피아니스트, 윤재웅 동국대 총장, 강석우 배우. (사진제공=동국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15일 오후 2시 교내 본관 남산홀에서 배우 강석우를 초청해 건학 120주년 기념 특강 ‘쇼팽과 유럽의 혁명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19세기 격동의 유럽 혁명기를 살았던 음악가 프레데리크 쇼팽(1810~1849)의 생애와 예술 세계를 심도 있게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 1일 동국대 예술대학 석좌교수로 신규 임용된 강석우 교수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학생 및 대중과 소통했다.
강석우 배우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대)
강석우 배우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대)
이날 특강은 단순한 이론 강연을 넘어, 강 교수의 상세한 해설과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특별 연주가 어우러지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장에서는 쇼팽을 대표하는 서정적인 명곡들이 피아노 선율로 울려 퍼졌다. ‘녹턴 작품번호 9-2(Op. 9-2)’를 비롯해 ‘피아노 협주곡 1번 2악장’, ‘빗방울 전주곡’, ‘왈츠 작품번호 64-2(Op. 64-2)’ 등이 차례로 연주됐다.

강석우 교수는 강연에서 “클래식 음악은 서양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라고 강조했다. 이어 19세기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피아노의 시인이자, 조국 폴란드를 잃고 망명해야만 했던 쇼팽의 삶을 통해 당시 유럽의 혁명 및 민족주의 운동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했다.

bjlee@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