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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 빈티지 컬렉터와 함께하는 '폴로페스트' 개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10-26 10:13

22일부터 사흘간 아카이브 전시·빈티지 마켓 운영, 한국 아티스트 4명 참석

폴로의 헤리티지와 문화를 조명하는 '폴로페스트(PoloFest)'에 참석한 정수정(크리스탈), 마크 리,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과 우찬 (왼쪼 상단부터 시계방향)  / 사진제공 = 랄프 로렌 코리아
폴로의 헤리티지와 문화를 조명하는 '폴로페스트(PoloFest)'에 참석한 정수정(크리스탈), 마크 리,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과 우찬 (왼쪼 상단부터 시계방향) / 사진제공 = 랄프 로렌 코리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랄프 로렌이 빈티지 폴로 컬렉터와 브랜드 애호가, 문화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폴로페스트(PoloFest)'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개막해 사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폴로 랄프 로렌의 역사와 브랜드를 중심으로 형성된 컬렉터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에서는 정수정(크리스탈), 마크 리, 올데이 프로젝트의 타잔과 우찬이 참석했다. 정수정은 2026년 가을 시즌의 롱 턱시도 재킷과 터틀넥, 울 팬츠를 착용했으며, 마크는 페인팅 디테일이 적용된 레더 재킷을 선보였다. 타잔은 울 캐시미어 풀오버를, 우찬은 폴로 랄프 로렌과 토파(TÓPA)의 협업 컬렉션 재킷을 착용했다.

행사장에서는 폴로 랄프 로렌의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아카이브 전시와 세계 각국의 컬렉터 및 빈티지 전문 판매자가 참여하는 마켓이 운영됐다. 브랜드와 관련된 문화·커뮤니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일본 장인들이 기존 폴로 랄프 로렌 제품을 수선하고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과 행사 한정 상품도 공개됐다. 랄프 로렌은 1976년 일본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형성된 브랜드 애호가들의 문화를 이번 행사에서 조명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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