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활동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SM그룹(회장 우오현) 계열사 SM신용정보가 취약계층 지원과 정기후원 활동을 인정받아 ESG 실천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SM신용정보는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오른쪽) SM신용정보 공문용 대표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ESG 실천기업’ 인증패 전달식에서 김인숙 나눔기획팀장으로부터 명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M그룹
인증패 전달식에는 공문용 SM신용정보 대표이사와 김인숙 대한적십자사 나눔기획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활동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대한적십자사의 ESG 실천기업 인증은 정기적인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공익적 가치 창출에 참여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의 지속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 복지 지원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SM신용정보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위기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회사가 정기후원을 통해 마련한 지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생계비 지원뿐 아니라 정서 돌봄과 의료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생활 전반을 고려한 복지 서비스도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SM신용정보는 SM그룹이 추진하는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상생과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기존에도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안전우산을 제작해 기부했으며,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히크만 주머니 제작과 기부에도 참여했다.
본사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는 임직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생활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 범위를 넓히고 있다.
공문용 SM신용정보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온기를 나누며 소통한다는 의미에서 회사가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 실현의 구체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실천이 만들어 낼 선한 영향력이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