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시그니엘 서울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가 오는 11월 3일 프랑스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 초청 페어웰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야닉 알레노 그룹의 메흐디 벤셰이크 수석 주방장과 빈센트 자보 수석 소믈리에를 비롯한 야닉 알레노 셰프 그룹 운영진이 함께 방한한다.
코스는 총 7가지 요리로 구성된다.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파슬리 버터로 감칠맛을 더한 가리비 관자 구이가 전채로 제공된다. 이어 자두 퓌레를 더한 랍스터 장작구이, 레드와인 소스를 곁들인 자연산 금태 구이, 메인으로는 성게알 소스가 어우러진 최상급 한우 구이와 코냑으로 오랜시간 드라이 에이징한 오리 가슴살 구이를 차례로 선보인다. 디저트는 금귤 콩피와 머랭을 더한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한다.
이번 갈라 디너의 각 코스에는 스테이가 걸어온 미식 여정을 와인의 서사로 풀어낸 프리미엄 페어링이 더해진다.
와인 페어링은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 두 가지 라인업으로 운영한다. 프레스티지 페어링에는 돔 페리뇽의 두 번째 전성기를 뜻하는 2008 돔 페리뇽 플레니튜드 2와 보르도 최정상 와인으로 불리는 2006 샤또 페트뤼스, 디저트 와인 2008 샤또 디켐 등 최고급 와인으로 구성했다. 시그니처 페어링 역시 에글리 우리에 그랑 크뤼 샴페인과 2015 샤또 라투르 등 세계적 명성을 지닌 와인들이 각 코스에 맞춰 제공돼 요리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갈라 디너 메뉴는 오는 11월 3일과 4일 런치, 11월 4일 디너 코스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시그니엘 서울은 내년 3월 말 스테이 운영을 마무리하고, 내년 중 새로운 컨셉의 다이닝 레스토랑 오픈에 이어 야닉 알레노 셰프의 하이엔드 프렌치 미식 브랜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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