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가 국내 대형 반도체주 급락에 5%대 하락해 프로그램 매도 효력을 일시정지시키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지난 15일 이후 11거래일 만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분 55초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5% 이상 내린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 발동되며 프로그램매매 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이날 오전 10시 23분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301.46포인트(5.08%) 내린 5636.20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5.39%, 8.85%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