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마커스앤컴퍼니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 경비지도사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하는 한편 서울글로벌아카데미와 연계한 경찰행정·경찰경호·사이버보안 학위교육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고 전했다.
마커스앤컴퍼니는 인천 부평역 인근의 부평캠퍼스 경비보안교육원을 기반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부평·부천 지역 교육생을 대상으로 주중반과 주말반을 운영하며, 경비현장 취업과 자격증 취득을 연계한 교육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시설경비 실무, 사고예방 및 대응 등 현장 업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법정 교육시간 24시간에 맞춰 3일간 실시한다.
교육 일정은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뉘어 직장인, 중장년층, 은퇴자, 재취업 준비생 등이 개인 일정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 부평 경비원 신임교육, 부천 신임 경비교육을 찾는 교육생들에게 선택 가능한 교육 일정을 제공한다.
경비지도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교육생을 위한 주말 과정도 마련했다. 시험 과목은 1차 법학개론·민간경비론, 2차 경비업법·경호학으로 구성된다. 교육원은 관련 법령과 민간경비 실무를 연계한 교육을 통해 시험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이수한 뒤 경비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육생들이 직장생활과 자격시험 준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주말반을 운영한다. 신임교육 이수 이후 경비업체 취업, 현장경력 축적, 경비지도사 자격증 취득, 경비관리 분야 진출로 이어지는 경력개발 과정도 지원할 방침이다.
마커스앤컴퍼니는 서울글로벌아카데미와의 협력을 통해 경찰행정, 경찰경호, 사이버보안 분야의 학위과정 신입생 모집도 추진하고 있다. 경찰행정 교육은 경찰학과 형사법, 범죄예방, 경찰 실무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경찰공무원과 치안 분야 진출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찰경호 과정에서는 경호학과 민간경비, 시설보안, 신변보호 등 현장 실무와 관련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이버보안 과정은 정보보호, 네트워크 보안, 개인정보보호, 사이버범죄 예방, 디지털 보안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사이버보안 교육은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실습을 병행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실제 정보보안 환경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문제해결 능력을 교육하는 한편, 관련 평가인정 및 학점인정 기준에 따른 학점 취득 가능 과정도 추진해 직업교육과 학위 취득을 연계할 계획이다.
디지털 보안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 콘텐츠 개발도 이어간다. 기업과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 대응해 네트워크 보안, 정보보호 기초, 사이버범죄 예방, 보안시스템 관리 등을 교육하고 청년층 대상 사이버보안 직무교육과 학점 취득 연계과정도 마련할 방침이다.
교육 방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으로 확대한다. 온라인 과정에는 경비지도사 국가자격시험 대비, 경찰행정 이론, 사이버보안 기초, 직무능력 향상교육 등을 포함하고, 오프라인 과정은 현장 실습과 대면 지도가 필요한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법정 대면교육이 필요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관련 규정에 맞춰 진행하고, 온라인 운영이 허용되는 교육은 사이버교육 플랫폼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직장인과 중장년층, 청년층, 지방 거주자, 해외 교육생 등 다양한 대상의 학습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교육사업도 추진한다. 마커스앤컴퍼니는 한국의 민간경비 전문교육과 문화예술 교육을 해외에 소개하기 위해 K-시큐리티와 K-POP 교육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일본 도쿄에 서울글로벌아카데미 재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 교육 거점에서는 시설보안, 민간경비, 범죄예방, 경호·안전관리, 사이버보안 등 K-시큐리티 교육과 실용음악, 보컬, 공연예술, 음악 콘텐츠 제작 등 K-POP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온라인 이론교육과 오프라인 실습교육을 결합해 해외 교육생들이 한국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마커스앤컴퍼니는 민간경비 교육을 기반으로 경찰행정·경찰경호·사이버보안 학위교육과 사이버평생교육, K-시큐리티 및 K-POP 글로벌 교육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전문교육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