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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백퍼센트병원 황보현 원장, 로봇 인공관절 수술 교육·정형외과 학술대회 강연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11-03 14:55

마코 로봇 수술 실습 지도…정형외과 수술 후 감염 위험·예방 관리 중요성 설명

연세백퍼센트병원 황보현 원장, 로봇 인공관절 수술 교육·정형외과 학술대회 강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황보현 연세백퍼센트병원 대표원장이 로봇 인공관절 수술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정형외과 학술대회에 잇따라 참여해 수술 술기와 감염 예방에 관한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황 원장은 지난달 31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CIBEC)에서 열린 'Mako Total Knee 2.0 Certification Course'에 교육 지도 의료진으로 참여했다. 한국스트라이커와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대학병원 전임의와 종합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등이 참석했다.
황 원장은 마코 로봇을 활용한 인공무릎관절 수술의 계획 수립과 진행 과정, 임상 결과 등을 설명했다. 해부용 기증 시신을 활용한 실습에서는 수술실 환경 구성과 장비 운용 방법,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 등을 지도했다. 마코 로봇 수술은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에 맞춰 수술 계획을 세우고, 의료진이 로봇의 보조를 받아 뼈 절삭 범위와 인공관절 삽입 위치 등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다음 날인 11월 1일에는 정형외과 학술대회에서 '정형외과 수술의 감염률 제로를 위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강연했다. 인공관절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위험과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수술 전후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을 공유했다. 인공관절 수술 후 감염은 추가 치료나 재수술로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도 다뤘다.

연세백퍼센트병원 관계자는 "황보현 대표원장은 환자 진료와 수술뿐 아니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학술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상 경험과 의학 지식을 공유하며 수술 환경과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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