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북엇국라면에 매운맛 더해…12일까지 사전예약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G마켓은 오뚜기와 협업해 선보이는 얼큰 북엇국라면을 연중 쇼핑 행사인 '빅스마일데이'에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양사가 체결한 업무제휴협약(JBP)을 바탕으로 기획한 상품으로, 기존 오뚜기 북엇국라면에 매운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개발에는 G마켓 고객들의 리뷰가 반영됐다. 기존 북엇국라면의 북어 국물 맛을 유지하면서 고춧가루를 활용해 매운맛을 조절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G마켓은 상품 기획 단계부터 오뚜기와 협력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한 신제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초기 판매 실적도 공개했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 2일 시작한 사전예약 판매에서 첫날에만 2만5000개가 판매됐다. 사전예약은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며, 주문한 상품은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한다. 배송에는 G마켓의 도착보장 서비스인 '스타배송'을 이용한다.
G마켓은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에서 공동기획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상품 선별 시스템을 도입해 특가 상품을 기존 대비 3배인 3000여 개로 늘렸다.
G마켓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상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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