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티르티르(TIRTIR)가 서울 성수동에 조성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독일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티르티르는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매장은 티르티르 공간기획팀과 디자인 스튜디오 라보토리(Labotory)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매장 디자인에는 'SHADE VALLEY'라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방문객이 다양한 화장품 색상을 직접 비교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티르티르는 지난 2024년 'Be You, Be Confident'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브랜드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러한 브랜드 방향성을 오프라인 공간에 반영한 매장이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티르티르의 브랜드 철학을 공간으로 구현한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의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접점에서 티르티르만의 경험을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