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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서브큐 잠봉', 식품기술대상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11-05 09:20

국내산 돈육 96.38% 사용, 홀머슬 공법·100시간 이상 저온 숙성 적용

삼양사 윤병각 유통PU장(오른쪽 두번째)이 ‘서브큐 잠봉’에 수여된 식품기술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고 있다.
삼양사 윤병각 유통PU장(오른쪽 두번째)이 ‘서브큐 잠봉’에 수여된 식품기술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삼양사의 식자재 유통 브랜드 서브큐(ServeQ)가 선보인 프랑스식 햄 '서브큐 잠봉'이 '2026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삼양사는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서브큐 잠봉이 최고 상격인 기술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식품연구원이 주최하는 식품기술대상은 국내에서 생산·출시되는 가공식품과 음료, 건강기능성식품 등을 대상으로 기술성과 신뢰성, 시장성, 기호도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총 11개 제품이 수상했다.

서브큐 잠봉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96.38% 사용한 제품이다. 고기를 분쇄하지 않고 통살 상태로 가공하는 '홀머슬(Whole-muscle)' 공법을 적용해 원육의 조직감을 살렸다. 100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뒤 1.2㎜ 두께로 얇게 썰어 판매한다.

윤병각 삼양사 유통PU장은 "이번 수상은 꾸준한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여온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식재료 개발로 고객의 메뉴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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