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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8월1일 중부지방 많은 비…수도권·강원 등 집중

서울·경기 서해안 시작 중부 지방 확대 밤~오전 사이 강하고 많은 비 내릴 듯 강원 동해안, 남부, 제주 등에선 무더위

2020-07-31 17: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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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뉴시스>
8월 첫날인 1일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강약 정도가 오르내리면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31일 기상청은 "내일은 강원 영동, 충청 남부를 제외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강수는 서울, 경기와 강원 인접 지역에서 지역차가 나타나겠다. 이 지역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에 의해 남북 간의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만들어지는 강한 비구름대 형성으로 인한 영향을 받겠다.

특히 취약 시간대인 밤부터 오전 사이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낮 동안에는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비가 약화되기가 반복될 전망이다.

비는 이날 밤 서울과 경기 서해안에서 시작해 1일 새벽 그 밖의 중부 지방으로 확대하겠다. 전북 북부는 1일 오후 한 때, 경북 북부는 1일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서해5도에서 50~150㎜로 예상된다. 서울, 경기, 강원 영서에서 많게는 250㎜ 넘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 전북 북부, 경북 북부의 강수량은 20~60㎜로 예상된다. 1일 오후 대기 불안정에 의해 제주도에서는 소나기에 따른 5~3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반면 강원 동해안과 남부 지방, 제주도는 낮 기온이 31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1일 아침 기온은 22~25도, 낮 기온은 26~33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제주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9도, 춘천 29도, 강릉 33도, 청주 31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부산 30도, 제주 33도 등으로 관측된다.

1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일부 내륙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서해상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대부분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먼 바다에서 각각 0.5~1m, 0.5~2m로 예상된다. 남해와 동해 앞바다, 먼 바다에서는 0.5~1m, 0.5~1.5m 높이로 물결이 일겠다.

남해안은 1일부터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때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오존 농도는 부산, 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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