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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무형문화유산 해석 '노올량' [귀한 선물] 음반 발매

오는 9월 24일에

2020-09-23 14: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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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창작음악그룹 노올량은 오는 24일 ‘인류무형문화유산의 해석 노올량 <귀한 선물>’ 음반을 발매한다. 이 음반은 9가지 인류무형문화유산(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처용무, 가곡, 매사냥, 한산모시짜기, 아리랑, 제주 해녀문화, 농악, 씨름)을 세월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해석을 하여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기억과 손끝의 숨결을 더해 우리 유산의 가치를 기억하고 예술적 확장을 추구하고자 만들어진 노올량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의 해석으로 2019년 공연과 올해 8월 두 번째 공연을 통해 발표한 총 12곡을 더해서 만들어졌다.

노올량은 음악감독이자 대금연주자인 민소윤을 중심으로 박유민과 장명서(보컬), 강민규(피아노), 고명진(타악), 김용원(베이스기타)로 작곡, 작사가 탁월한 연주자로 결성된 팀의 역량을 모아 이번 음반에 12곡의 자작곡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가진 곡들로 담겨졌다.
강원도 아리랑으로 삶을 노래하는 ‘한단 묶었네(아리랑)’와 리드믹컬 하고 재밌게 한산모시짜기의 내용을 담은 곡 ‘매미 죽지 같고 잠자리 날개 같은 한산세모시(한산모시짜기)’, 씨름 보러온 구경꾼들과 함께 만드는 한판 잔치를 표현한 ‘한판(씨름)‘과 달과 해가 만나 달그림자에 해가 가려지는 일식으로 삶을 노래하는 ’일식(가곡)‘으로 이어지며, 물질하는 어미를 둔 딸의 마음을 표현한 ’숨비소리(제주해녀문화)‘와 안녕과 평안의 씨앗 뿌리기를 희망하는 노래 ’씨를 뿌려주소서(제주 칠머리당 영등굿)‘로 채워졌으며, 그리고 작년 발표곡인 ’수지니 날지니(매사냥)‘, ’기억의 숨결(아리랑)’, ‘처용(처용무)’, ‘오채(농악)’도 음반을 통해 그 감동을 다시 전달하고자 한다.

음악감독 민소윤은 “기억에 기억을 더해 손끝에 숨결을 담아 흘러 흘러서 라는 ‘기억의 숨결’의 가사처럼 오랜 시간 전해오는 무형문화유산을 귀한 선물로 감사히 여기며 노올량의 숨결을 담아서 만든 12곡을 통해 무형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다양한 형식의 음악으로 표현하고 그 의의가 확장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올량은 한국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역량을 가진 민소윤을 주축으로 2018년 결성 후 [섬 아리랑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명절에 듣기 좋은 국악], [귀한 선물] 등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깊이 있는 예술적 접근으로 시대에 공감하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창작국악그룹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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