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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노르웨이에 3300억 원 규모 초고압 변압기 공급

2024-07-08 10:15:32

효성중공업, 노르웨이에 3300억 원 규모 초고압 변압기 공급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효성중공업은 노르웨이 국영 송전청 Statnett(스타트넷)에 총 3300억 원 규모의 420kV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하기로 했으며, 이 중 3040억원 규모의 물량을 지난 5일 계약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물량은 노르웨이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확충 및 노후화된 설비 교체를 위한 것으로, 오는 2029년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해에도 1300억 원 규모 420kV 초고압 변압기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으며, 현재 노르웨이 초고압 변압기 시장에서 8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유럽 시장에서 효성중공업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만큼 유럽을 기반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중공업은 지난 2010년 영국전력청의 초고압 변압기 주 공급자로 선정, 유럽시장의 포문을 열었으며 이어 스웨덴, 아이슬란드, 핀란드, 프랑스 등에서 초고압 전력기기 수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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