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카타르 스타리그의 알 가라파SC는 1일(현지시간) 구단 트위터를 통해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뛰었던 구자철이 2일 카타르 도하에 도착한다"며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새 팀 찾기에 나선 구자철은 한국에 머물며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
구자철은 이후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 등에서 활약하며 독일 무대에 완벽히 적응했다.
알 가라파는 지난 시즌 카타르 리그 8위를 차지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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