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경제

‘연기’ 권나라는 극 중 박새로이 박서준...

입력 : 2019-08-06 15:41

AMAN프로젝트제공
AMAN프로젝트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권나라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는 "권나라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솔직 당당한 매력과 미모를 갖춘 커리어우먼 오수아 역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종석과 권나라의 소속사인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당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며 “두 사람은 알려진 대로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다”고 전하며 열애설 해프닝에 대해 해명했다


권나라는 극 중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첫사랑이자 경쟁사 직원인 오수아로 분한다.


오수아는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모두를 매료시키는 주인공의 첫사랑이자 능력 갑(甲) 커리어우먼. 단순한 첫사랑 역할이 아닌, 박새로이를 긴장케 하는 경쟁 상대로 긴장감까지 선사했다.


권나라는 소속사를 통해 "솔직당당한 매력을 가진 오수아 역할에 매력을 느꼈다"라며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본업인 가수에 비해 부업이었던 연기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이룬 권나라의 매력은 열애설 해프닝이 일어날 정도로 대중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