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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요즘엔 사람들이 나보고 성형했냐고 물어본다...

입력 : 2019-08-06 16:13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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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방송된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박수지 씨가 최은주 앞에서 속마음을 털어놓다가 눈물샘이 폭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박수지 씨는 100kg이 넘는 과체중으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오면서, 가족들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올케인 미나가 ‘지인 찬스’로 배우 출신 트레이너 최은주를 초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요즘엔 사람들이 나보고 성형했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이 얼굴은 1998년에 완성된 것”이라며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


수지씨도 예쁜 얼굴이라 조금만 노력하면 새 삶을 찾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과연 박수지 씨가 가족들과 약속한 대로 다이어트 목표를 달성해 이수근과 만나게 될지, 그 험난한 과정은 '모던 패밀리'를 통해 계속 공개됐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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