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돈까스 가게 부부는 "새벽부터 몰리는 손님에 대기실을 두 곳이나 마련했지만 또 말이 나오더라. 인터넷 예약제도 예약제 실패로 인해 상권이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털어놓았다."남편이 이야기하더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돈까스를 만들면, 그 손님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을지 너무 미안하다'고 말이다. 병이 나서 둘다 너무 아팠다"고 털어놓았다.
백종원은 대량으로 세팅된 순두부찌개를 보고 분노했다.
백반집 사장은 오늘 쓸 것만 만들어 놓은 거라고 했지만 백종원은 믿지 않았다.
손님들이 모두 나간 뒤, 피드백이 진행됐다.
백종원은 가장 먼저 한가득 남아있는 제육볶음을 지적했다.
솔루션 당시 백종원은 1-2인분만 그때 그때 만들어 손님들에게 내놓으라고 조언했던 상황. 이에 여사장님은 "원래는 안 남는데 이번만 남은 것. 이건 보조가 해서 남았다."고 핑계를 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