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세윤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이들은 지난 2008년 방송 KBS 2TV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 출연했던 배우들로, 무려 11년의 우정을 과시했다.
문세윤은 지난 달 30일 인스타그램에 "2008년부터 시작된 인연인데...아직도 이렇게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또 봐용. 좋은 사람들"이라는 글과 해시태그를 남겼다.
한편, '쾌도 홍길동'은 2008년 1월부터 3월까지 KBS에서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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