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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호는 벽서범으로 쫓기다 팔에 상처를 입고도 무과??? ˝나의 나라˝

기사입력 : 2019-10-09 06:08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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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극본 채승대)2회에서는 서휘(양세종 분)는 남선호(우도환 분)의 배신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남선호는 벽서범으로 쫓기다 팔에 상처를 입고도 무과 과시 수련에 온 힘을 다했다.


죽은 형의 몫까지 짊어지고 살아온 남선호는 남전(안내상 분)에게 “어사화를 받으면 다신 형을 거론하지 말아달라”는 약조를 받고 자신으로 살기 위한 싸움에 돌입했다.


서검의 활을 든 서휘와 형의 활을 든 남선호, 누구도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 시작됐다.


사진 속 설현은 후드티에 레깅스를 입은 채, 민낯에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였다.


작은 얼굴과 남심을 사로잡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희재 역시 위험에 처했고, 그때 서검이 위험에 처한 한희재를 구한 뒤 한희재 어머니 무덤을 만들어 줬다.


어린 한희재는 눈물을 흘리며 “이 은혜 꼭 갚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한희재는 무과 과시의 부당함을 고변하고 재시를 청하는 투서를 사헌대에 올렸다.


이를 알게 된 이성계는 남전 부자를 데리고 강무장으로 향했다.


아무도 들어올 수 없는 사냥터에 시관이 묶인 채로 있었다.


시관을 죽이지 않으면 남전 부자가 죽을 수 있는 상황. 남선호는 이성계가 내린 활을 들어 시관을 죽이고 이성계의 사람이 됐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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