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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선발대"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이 여권과 티켓 검사를!

기사입력 : 2019-10-09 15:30

tvN시베리아선발대방송캡처
tvN시베리아선발대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이선균, 김남길, 김민식, 고규필이 처음으로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이 여권과 티켓 검사를 마치고 횡단 열차 3등석에 입성했다.


김민식은 열차에 타자마자 "형 대박이야 너무 더워"라고 말했다.


열차의 실내온도는 29도로 운행정지 중이라 에어컨이 꺼져있던 것.


김남길은 더운 열차 내부에 "이거 큰일났다. 잠을 못자겠다"라며 걱정했다.


김남길 또한 "큰일났다. 잠을 못 자겠다"면서 걱정을 놓지 못했다.


김남길은 기차 속의 샤워실을 찾아 나섰다.


김남길은 3등석과 2등석을 연이어 통과하며 재빠르게 움직였다.


김남길은 "난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1등석을 본 김남길은 "1등석에 있으면 재미는 없을 것 같다. 3등석이 사람들과 친해지기 좋다"라고 말했다.


돌아다니며 햄버거를 판매하는 모습에 이선균은 "한번 먹어보자"며 샐러드와 햄버거를 구매했다.


이전에 러시아 빵 소시지에 거부감을 느낀 고규필은 샐러드를 먹고 맛있다며 경계심을 풀었다.


멤버들은 '오블루치예' 정차역에 내려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열차에서 만난 아이들과 놀아주며 이선균은 "애들한테 미안하다"라고 했다.


김민식은 "방송나가면 딸이 욕하겠다. 같이 안놀아주는데"라며 반성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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