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사진=인스타그램캡처)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완치 후 심경을 전했다.
지난 7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네시 반 스케줄. 그래도 촬영이 참 좋아졌다! #유상무 #아프기 전엔 #몰랐던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새벽 촬영 이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결혼 후 한결 편안해진 그의 모습이 훈훈ㅎ마을 자아낸다.
한편 유상무는 대장암을 극복하고 지난해 10월 작곡가 김연지와 결혼했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