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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택시˝ 육아 is 뭔들의 양세찬 장도연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기사입력 : 2019-10-16 08:48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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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2019년 4쿼터 2라운드가 펼쳐졌다.


김지민은 ‘수상한 택시’ 코너의 김용명과 호흡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화려한 의상과는 어울리지 않는 독특한 애마를 타고 등장해 시작부터 폭소를 자아낸 김지민은 특유의 차진 입담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김용명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뽐냈다는 후문.코너의 재미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김지민의 활약이 ‘수상한 택시’ 순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한편 지난주 4쿼터의 포문을 연 ‘코빅’은 기존 코너인 ‘국주의 거짓말’이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고, ‘산적은 산적이다’와 ‘가족오락가락관’, ‘동네 으른들’ 코너가 그 뒤를 이었다.


‘육아 is 뭔들’의 양세찬, 장도연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기존 코너의 아성에 도전한다.


장도연은 육아 문제로 양세찬과 다투던 중 현장을 놀라게 할 파격적인 분장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밖에도 ‘니쭈의 ASMR’의 이상준, ‘황철두’의 황제성, 허안나, 김철민, 이은지, 신규 코너 ‘수지야’의 이수지, 김해준, 최우선 등이 차별화된 웃음 코드를 준비한 가운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1위에 오른 코너는 13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준의 깜짝 지원사격도 안방극장을 배꼽 잡게 만들 전망.‘육아 is 뭔들’의 양세찬, 장도연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기존 코너의 아성에 도전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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