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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이는 13일 방송된 모든…

기사입력 : 2019-10-17 07:24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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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JTBC ‘뭉쳐야 찬다’ 17회가 시청률 7.8%(이하 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해 16회(5.7%)에 이어 2주 연속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13일 방송된 모든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2049 타깃 시청률도 3.2%로 동 기준 1위에 올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10.5%까지 치솟았다.


모태범은 놀라운 점프력과 놀라운 허벅지 굵기를 자랑했다.


'뭉쳐야 찬다'는 직접 모태범의 허벅지 둘레를 쟀다.


그의 허벅지 둘레는 67cm로 약 26인치였다.


이봉주는 57cm, 허재는 60.5cm, 양준혁은 63cm, 이만기는 63cm 였다.


신정초등학교에는 2년 연속 전국대회 득점왕 '한라산 폭격기' 고필관이 주장을 맡고 있었다.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의 두 아들도 선수로 활약했다.


어쩌다FC는 빠른 스피드와 중거리슛도 마다않는 초등학생들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했지만 골키퍼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김용만의 어시스트로 에이스 여홍철이 극적인 슛을 성공시키며 무득점 굴레에서 벗어났다.


서울 신정초등학교 선수들은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1분 35초만에 무려 세 차례의 슈팅을 시도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결국 선제골을 먹혔고, 멤버들은 스스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다행히 김용만과 여홍철이 만회골을 넣어 전반을 4대 1로 마무리했다.


어쩌다FC와 신정초등학교의 대결은 12대2로 마무리 됐다.


어쩌다FC가 실력으로 넣은 골은 사실상 단 한골이었다.


첫 골은 코너킥 상황에서 골대를 비운 골키퍼 덕분에 어부지리로 얻은 골이었기 때문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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