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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고나별김새론 분과 정의성여회현??? `아사나`

기사입력 : 2019-10-17 12:32

사진제공TV조선
사진제공TV조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첫 방송한 TV조선 일요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서는 동양병원 의사 '소마'로 등장한 정기섭이 극의 핵심을 이끌었다.


방송에서 고나별(김새론 분)과 정의성(여회현 분)은 미술 작품을 훔치기로 했다.


우선 고나별이 미술관 안으로 들어가면 정의성은 보안 프로그램을 해킹해 미술 전시품이 있는 곳으로 고나별에게 알려주는 식이었다.


먼저 자신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 신약 ‘아사나’가 필요하다며 동양병원을 찾아온 이태준(이동건)에게 소마는 ‘아사나’는 본인이 만든 약이지만 미래바이오에서 공동연구를 앞세워 모든 정보와 인력을 빼앗아 갔다고 털어놓는다.


소마는 도둑맞은 ‘아사나’를 다시 찾아 달라고 제안하고, 이태준이 이를 받아들이며 ‘레버리지’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계획을 알게 된 이태준이 황수경(전혜빈)을 앞세워 소마에게 접근, 투자를 빌미로 모든 자료를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결국, 미래바이오와의 경쟁에서 수세에 몰리자 신약 정보를 공개하며 덫에 걸려든 소마는 자신이 이용한 이태준에게 역으로 사기를 당하며 경찰에게 체포되며 끝을 맺게 된다.


이태준은 의사에게 돈은 얼마가 들어도 상관없으니 방법이 없냐고 호소했고 의사는 동양병원의 명함을 건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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