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황금정원` 사비나오지은 분가 아닌 은동주임을 확신했다

기사입력 : 2019-10-17 12:45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 49~52회에서 정영주는 갑자기 찾아온 이태성에 깜짝 놀랐다.


방송에서는 은동주(한지혜 분)와 차필승(이상우 분)의 인연이 과거 황금정원 축제에서부터 이어졌음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아가 과거의 모든 기억을 떠올린 은동주와 차필승은 은동주의 이름이 사비나(오지은 분)가 아닌 은동주임을 확신했다.


두 사람은 사비나-신난숙(정영주 분) 모녀를 향한 반격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향후 전개에 관심을 증폭시킨 상황.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지혜와 이상우가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의미심장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이목을 끈다.


한지혜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동시에 확신에 찬 눈빛으로 이상우를 바라보고 있다.


이상우 또한 결정적인 단서를 찾은 듯 날카로운 눈빛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포개 잡고 눈빛을 교환하고 있어 과연 이들이 무엇을 알아낸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태성은 “됐어요. 설명 안 들어도 다 알 수 있어요”라며 그의 말을 듣지 않고 나가려 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바로가기

인기 기사

글로벌대학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