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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의상 준비 과정에서 하동균은 나 무시 받는

기사입력 : 2019-10-17 18:54

사진=MBC캡처
사진=MBC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3회에서는 ‘팬 사랑’이 넘치는 명품 보컬리스트 하동균의 모습이 공개된다.


의상 준비 과정에서 하동균은 “나 무시 받는 거냐?”며 폭탄 발언을 던지는 등 폭소를 자아냈다.


그가 코디로 변신한 매니저의 케어 아래 완벽한 무대 의상을 제대로 갖춰 입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하동균은 공연 시작 직전 위기 상황에 직면해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고. 그는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초고속으로 인터넷 쇼핑을 했다는 후문이어서 과연 그가 구매한 것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는 “아기들한테 마음이 되게 약해요”라며 하동균의 치명적인 약점을 제보함과 동시에 ‘아기 욕심(?)’을 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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