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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TOO 멤버들은 한강! 월드클래스

기사입력 : 2019-10-17 18:59

Mnet투비월드클래스캡처
Mnet투비월드클래스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에서는 아이돌에 도전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비 'TOO' 멤버들은 한강, 광화문, 헬기장, 컨테이너 파크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들은 다 인원이기에 군무에 특히 신경을 쓰며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팀은 2인 1조로 나눠 장소에 관한 노래 힌트를 남겨 해당 장소에서 만나 뮤직비디오를 촬영 하는 미션이었다.


선배 아이돌은 연습생들의 첫 뮤직비디오에 뿌듯한 마음을 표했다.


"소름 돋았다" "처음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풋풋함이 느껴진다" "20명이나 되는데 안무를 정말 잘 맞췄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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