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장성규입니다’ 손준호와 고등학교 동창임을 밝히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장성규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최근 MBC라디오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성규는 손준호와 고등학교 동창임을 밝히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손준호는 “저는 잔잔하게 갔고, 화려한 건 장성규가 맡았다. 회장도 했고 만담대회 1등도 했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손준호에 대해 “고등학교 때부터 부티가 났다. 살짝 재수 없어도 허용되는데, 인성이 너무 좋아서 적이 없고 유쾌한 개구쟁이여서 친구들을 즐겁게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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