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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예방법’ 심한 경우 요로 감염 수신증

기사입력 : 2019-10-18 02:16

요로결석
요로결석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요로결석은 통증이 심한 경우 구역, 구토, 복부팽만 등이 동반되며, 요로결석에 의한 혈뇨도 동반될 수 있다. 또한 심한 경우 요로 감염, 수신증, 신부전을 유발하기도 한다.


요로결석은 재발율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재발율이 1년 내 10%, 5년내 35%, 10년내 50%로 까지 높게 보고되고 있어 예방이 중요할 수 있다.


갑작스럽게 옆구리 통증과 같은 측복부 통증을 유발하며, 대개 통증이 매우 심하여 응급실을 방문하게 된다.


병력의 예방은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식후 3시간내, 운동시, 자기전, 수면중에도 1회 정도의 충분한 수분섭취를 한다, 하루 3 L이상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칼슘의 섭취는 지나치지 않을 경우라면 가능한 제한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하루 2~3잔의 우유섭취는 제한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칼슘제재는 의사와 상담후 복용 한다. 짜게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과일이나 야채와 같은 칼륨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


최근 수술 기법과 기계의 발전으로 요로결석으로 인해 개복수술이나 복강경 수술을 하는 빈도는 많이 감소하였지만, 위에서 언급한 치료가 여의치 않는 경우에는 개복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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