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김지영'(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제공)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일을 확정한 가운데, 무대 인사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이 오는 26일~27일 개봉 첫 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번 무대인사는 배우 정유미, 공유, 김도영 감독이 참석한다.
26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7일에는 메가박스 상암, 롯데시네마 합정, 롯데시네마 홍대, CGV신촌아트레온, 롯데시네마 용산, CGV용산에서 열린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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