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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바울은 간미연을 위한 프러포즈… "냉장고를 부탁해"

기사입력 : 2019-10-18 05:22

JTBC냉장고를부탁해캡처
JTBC냉장고를부탁해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간미연과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황바울은 간미연을 위한 프러포즈 편지를 준비했다.


황바울은 해당 편지를 통해 "내 하나밖에 없는 반쪽 미연이에게. 세상에서 누구보다 행복한 프러포즈를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많이 늦어버렸어. 미안해.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같이 걸어온 발걸음을 보면 우린 운명이었던 것 같아"라고 애정을 뽐냈다.


유진은 "저는 얼굴이 고구마와 비슷해서 고구마다"고 말했다.


간미연은 "오이는 다른 친구가 선점해서 저는 애호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유진은 "바다는 방울토마토, 박지윤 옥수수, 소이는 마늘"이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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