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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숙은 본받고 싶은 배우로… ˝너무 멋있다 (˝

기사입력 : 2019-10-18 05:49

사진=KBS1아침마당
사진=KBS1아침마당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오전 방송한 KBS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성병숙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성병숙은 '본받고 싶은 배우'로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순재를 꼽았다.


"그런데 제가 '아침마당'에 출연하던 당시에 개인적인 사연이 있었다. 남편이 크게 사업을 했었는데 IMF를 겪고 집도 없이 쫓겨나 거리에 나앉게 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그때가 IMF 직후였는데 남편의 사업이 안 좋게 풀렸다. 집이 없어서 거리에 나앉는 상황이었다”며 “‘아침마당’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니, 빚쟁이들이 KBS를 찾아왔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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