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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이 방송국을 찾아온 한동남을 발견했다…? “위대한 쇼”

기사입력 : 2019-10-18 06:56

tvN위대한쇼방송캡처
tvN위대한쇼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손병호는 “올해 유독 무더운 여름 첫 촬영을 시작해 태풍을 두차례나 버티며 가을을 맞이하니 어느덧 종영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이라는 역할을 수없이 해왔지만 항상 작품 속 역할에 집중을 하며 매 상황 순간에 따라 감정과 눈빛을 연구하며 임하니 벌써 아쉬운 순간이 다가온거 같습니다. 금방 시청자 분들께 인사 드리러 올 테니 잠시 기다려 주시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위대한이 한다정을 지키기 위해 한동남(강성진 분)에게 “선미 믿음대로 다정이 제 딸입니다. 다정일 생각해서라도 이 사실 무덤까지 안고 가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눈물로 간곡히 호소한 가운데, 한다정에게 위대한은 이미 친아빠 같은 존재가 됐다.


정수현이 방송국을 찾아온 한동남을 발견했다.


그 소식을 들은 위대한은 긴장한 모습으로 방송국으로 향했다.


뉴스 초대석에서 한동남은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밝히고 싶은 진실은 강경훈 의원이 저한테 돈을 주고 위대한 대표의 비방을 하라고 사주했다는 거다"라고 폭로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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