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25일 첫방송되는 KBS 새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이자 맛의 고수인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까지 6인의 멤버가 출연했다.
14일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티저가 공개됐다.
국민 먹방멘토 이영자와 먹방 영재 윌벤져스(윌리엄-벤틀리 형제)가 만나, 국내최초 4D 미각만족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국민 먹방멘토와 먹방 영재 윌벤져스가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는 가운데 이들이 음식으로 하나된 모습까지 보여주며 폭소를 유발한다.
이를 통해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본 방송 또한 어떤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기존의 여러 프로그램에서 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다뤘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신상 메뉴가 실제로 전국의 해당 편의점에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