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사진=채널A캡처)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아이콘택트' 컴백을 앞둔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전했다.
14일 방송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와 미료가 출연했다.
나르샤는 "미료를 처음 본 게 14년 전이다"라며 "2006년인 것 같다. 우리가 같은 버스를 탔을 거다. 미료가 한여름에 반팔 티와 핫팬츠, 하늘색 어그 부츠를 신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미료는 "어그 부츠가 여름에 신으면 습기가 많이 찰 것 같지 않냐. 근데 안 그렇다. 통풍이 너무 잘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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