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치매 초기증상으로는 입맛변화, 우울증, 애착 ,도벽 등 범죄적 행동과 애착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거나 갑작스럽게 나타난다면 치매초기증상을 의심 해 볼 수있다.
일반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신체적인 건강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취미 생활을 갖도록 한다, 두뇌 활동을 많이 하도록 한다, 친구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가능한 한 사회 활동을 많이 하도록 한다. 등 지속적으로 두뇌활동을 유지 할 수있는 어떤 활동이라도 좋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꾸준한 약물 치료와 운동 및 식이 관리가 중요하다. 담배는 뇌졸중의 중요인자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허혈성 뇌손상을 일으키기가 쉬우므로 반드시 담배는 끊어야 한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환자는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원인 질환으로는 80-90가지가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3대 원인 질환은 ‘알쯔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그리고 ‘루이체 치매’이다.
치매는 그 자체가 하나의 질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여러가지 원인에 의한 뇌손상에 의해 기억력을 위시한 여러 인지기능의 장애가 생겨 예전 수준의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포괄적인 용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