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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속살까지 다 도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입력 : 2019-10-19 03:08

사진=tvN
사진=tv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할배 특집 5주차에 김수미가 옛날 사라다부터 수제비까지 레시피를 알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수미는 첫 번째 반찬으로 "우리가 엄마들이 옛날에 사라다라고 그랬다. 샐러드 그거 할거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사실은 사과 껍질을 안까고 넣는다 하지만 임현식 학생과 전인권 학생은 사과 껍질을 깍아서 넣어라"라고 지시했다.


전인권이 사과를 속살까지 다 도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내가 오빠들과 해서 너무 만족한 모습을 보며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수미는 두 번째 반찬으로 "비오는 날 너무 먹고 싶은거 녹두전"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장동민이 "너무 어려운거 아니냐"고 하자 "겁주지마"라며 경고했다.


김수미가 녹두를 믹서기에 간다고 하자 장동민이 "믹서기 처음 사용해보시죠?"라고 물었고 할배들은 모두 처음이라고 했다.


전인권이 "물은 얼마나 넣는거냐"라며 믹서기에 물 한 통을 다 집어 넣어 김수미가 당황했다.


최현석이 전인권을 전담해서 알려주기 시작했다.


김수미가 돼지고기 밑간을 하는 동안 전인권은 김수미의 말을 듣지 않고 "소금 1큰술"라며 당당히 소금을 넣으려고 하자 김수미는 다급하게 "소금 안된다"라며 전인권을 말렸다.


김수미는 네 번째 반찬으로 "이거는 꼭 배우세요. 김치수제비 쉽게 하는거 알려줄게요"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사실은 반죽을 해놓으려다가 반죽 하는 방법부터 알려주겠다"라고 했다.


김수미는 에이스 김용건에게 칼국수 면을 만들라고 했다.


김용건이 칼국수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임현식은 수제비 반죽을 물에 담가 김수미가 "수제비가 손에 안붙게 물을 손에 묻히라고"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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