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우하메’는 고등학생 때부터 절친한 남자 열 명이 함께 살며 벌어지는 동거 에피소드다.
대학에 입학하며 만나게 될 파라다이스를 기대한 이들이 막상 현실은 이상과 다르다는 것을 깨달아가는 내용으로 20대의 사랑과 꿈, 우정을 유쾌하게 담아낸다.
2017년 8월 28일, 타이틀곡 ‘담다디’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골든차일드는 이후 '너라고' '렛미' '지니' 등 발표하는 곡마다 골든차일드만의 역동적인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향후 한류를 이끌어 갈 차세대 K팝 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 뿐 아니라 멤버 모두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예능, 드라마, 광고, 라디오, 화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