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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링겔을 맞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기사입력 : 2019-10-19 11:46

사진=이하정인스타그램
사진=이하정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이하정 아나운서가 성대결절로 치료를 받고 있다.


이하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수요일부터 안 나오던 목소리가 아직도 회복이 안 돼서 오늘 다른 병원을 갔거든요. 분명 처음 진료받은 병원에선 성대 괜찮다고 목만 많이 부었다고 물 많이 마시라고만 했는데. 오늘 간 이비인후과 에서는 성대결절이라고 진단해주셨어요. 주사와 영양제 등을 처방받고 링거 맞으며 그래도 조금이라도 목소리가 나오니 녹화는 할 수 있겠다 싶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링겔을 맞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정말 건강이 최고. 내일 아침 기온 낮아진다고 하니까 두터운 겉옷 꼭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독감예방접종도 하시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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