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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걱정했고 심진화는 괜찮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9-10-19 15:49

사진=아빠본색방송캡처
사진=아빠본색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13일 방송 채널A '아빠본색'에서 소유진은 막내딸 세은 양과 함께 친구인 개그우먼 심진화의 집을 방문했다.


소유진은 현재 과배란 주사를 맞고 있는 심진화의 컨디션을 걱정했고, 심진화는 "괜찮다"고 말했다.


심진화는 "나는 내가 이렇게 아기를 못 낳을 줄 상상도 못했다. 아무리 늦어도 결혼 5년 정도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을 줄 알았다"며 "주변 사람들이 다 아기를 낳으니까 조급함이 있다"고 고백했다.


소유진은 "다 쉽게 낳는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만약에 착상이 되면 누워만 있어라. 진짜 조심해야 한다"며 "나도 큰아들 전에 유산 경험이 있다.


심장의 판막에 구멍이 뚫려서 숨을 잘 못 쉬었다"면서 "지금은 다 나았지만 몇 년에 한 번씩은 병원에 꾸준히 가야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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