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아내의 맛' 김빈우이 남편 전용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입니다 #부부 #럽스타그램 #아주아주 거의5년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전용진의 어깨에 기대어 앉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남편 전용진은 배우 하정우와 닮은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라잡는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 전용진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김빈우는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너무 떨린다. 남편과 예상 질문까지 뽑아봤다"고 밝혔다.
이에 이휘재는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 씨를 보고는 "하정우씨와 너무 닮았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김빈우-전용진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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