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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작업복을 입어도 상큼 "나무와의 전쟁"

황인철 기자

기사입력 : 2019-11-13 11:52

사진=문근영 SNS
사진=문근영 SNS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유령을 잡아라' 배우 문근영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문근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홀.. 이거 올려도 된다고? 스포일까바 참고 있었는데! 그렇다면! 나무와의 전쟁을 시작하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작업복을 입은 채 얼굴에 검댕을 묻히고 있는 모습이다.

특유의 유쾌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상큼한 미소를 뽐내고 있다.

특히 33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문근영은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유령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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