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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눈물이 빗물 되어', 헤어진 연인 생각하며 불렀다"

황인철 기자

기사입력 : 2019-11-13 15:40

사진=sidusHQ 제공
사진=sidusHQ 제공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가수 솔비가 신곡 '눈물이 빗물 되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솔비는 13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싱글 앨범 '터닝 포인트'의 음악감상회를 진행했다.

이날 솔비는 신곡 '눈물이 빗물 되어'에 대해 "나의 경험담이 담겼다. 이별의 경험은 누구나 있지 않냐"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저도 어쩔 수 없이 헤어졌던 사람이 한 분 있다. 그 분을 생각하면서 불렀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곡에 그러한 감정이 녹아있다"고 설명했다.

솔비는 이번 싱글 앨범 '터닝 포인트'로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바이올렛(Violet)'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타이틀곡 '눈물이 빗물 되어'는 블루스 감성의 어쿠스틱 발라드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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