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투자로 사회적프로젝트와 개인투자자 연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비플러스가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을 통해 사회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기업의 특별기획 펀딩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
비플러스는 사회적프로젝트와 개인투자자를 연결하는 임팩트투자 오픈플랫폼으로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참여를
P2P투자를 통해 제안한다
. 또한 재무분석을 통해 대출자와 투자자 모두를 위한 중금리를 추구하며
, 투자자에게 채권이 아닌 현금이 매달 상환되는 건강한 투자방식을 지향하고 있다
.
이번 특별 기획 펀딩은 비플러스가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상환이자 비용을 지원받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식회사 복지유니온
, 주식회사 제일산업
, 행복한앨범제작소협동조합
, 주식회사 스쿨버스
, 주식회사 학생독립만세의 펀딩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 현재 취약계층 청소년이 예술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주식회사 퍼플피치의 투자 프로젝트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
박기범 비플러스 대표는
“비플러스는 사회의 빈 곳을 채워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들과 개인을 연결하고 있다
”며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으로 더 많은 사회적기업들의 프로젝트를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알릴 수 있었다
”고 말했다
.
한편
MG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위해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을 진행하고 있다
.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지원을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2년간
25개의 기업을 발굴해 총
13억 원의 성장지원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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