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3196명
<뉴시스>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새 76명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19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7명, 파주 스타벅스 관련 1명, 서울 골드트레인·양평 숲속학교 관련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도 3명 발생했다.
그 밖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도 37명 있으며,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8명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