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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에프앤지, BTS 캐릭터 타이니탄 활용한 방한 마스크 출시

한경아 기자 | 입력 : 2020-12-04 14:20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지난 40년 동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사업을 꾸준히 진행했던 성창에프앤지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탄생한 ‘타이니탄’을 활용한 타이니탄 방한 마스크를 출시하여 글로벌 유통 전문기업 문명인을 통해 유통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성창에프앤지를 통해 제작된 이 제품은 문명인을 통해 전 세계 글로벌 회사와 공급계약을 체결 진행중에 있으며, 성창에프앤지는 본격적인 대량 마스크공급을 위하여 생산에 돌입했다.

올해 야심차게 출시하는 타이니탄 방한 마스크는 자수방식을 사용하여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하고, 재사용이 용이하도록 마감을 처리한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타이니탄 방한 마스크는 본 상품이 정품임을 증명하기 위해 홀로그램 및 바코드를 사용하여 구매한 고객들이 모조품의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도록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원작사와 제조사, 판매사를 정확히 기입하여 판매할 예정으로 내용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성창에프앤지, 문명인을 인쇄한다.

성창에프앤지는 유통사인 문명인을 통해 타이니탄 방한 마스크를 올해 한국, 미국, 일본, 이태리, 프랑스, 중동, 아시아 일부를 비롯한 전 세계 글로벌 유통기업들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타이니탄 디자인을 활용한 다른 종류의 라이선스상품(우산, 장화, 장갑, 목도리 등) 또한 차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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